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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정원] |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서 개최…스마트테크코리아와 동시 진행
AI 제조혁신 컨퍼런스·비즈매칭·컨설팅 운영…제조 AX 확산 계기 기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도입 확산과 스마트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AI 팩토리 엑스포’ 참여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스마트공장 우수 공급기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 확산을 지원하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 참가를 통해 자사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수요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 및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팩토리 엑스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6’과 동시 개최되며 산업용 AI, 제조 AI, 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와 부대행사로 꾸려진다.
추진단은 행사 기간 제조 AX 기술 기업관과 AI 팩토리 시연관 전시를 비롯해 AI 제조혁신 컨퍼런스,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간 매칭,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구성은 산업용 AI·데이터·플랫폼, AI 기반 생산·설비·물류·품질, 스마트에너지·ESS·탄소중립 기술 등 3개 분야다.
모집 대상은 시장 진출 및 확대 의지가 있는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이다. 신청 자격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추진단은 참여기업 가운데 50개사 안팎을 선정해 전시 참가 직접비용인 부스비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선발 및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지원 조건, 제출서류, 접수 방법 등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다. 필요할 경우 서면평가를 거쳐 4월 중 선정 결과가 통보된다.
이번 모집은 제조산업 전반으로 확산된 AI 도입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보유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참여기업들은 전시를 통해 자사 기술과 제품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수요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협력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AI 기술의 현장 확산과 우수 공급기업의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AI 팩토리 엑스포가 혁신기업의 기술과 설루션을 널리 알리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