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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는 구청, 복지 및 의료 분야 민간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의 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고 사업의 조기안착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친숙한 동네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그간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에 집중해왔다. 관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청과 보건소에 통합돌봄사업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의료·돌봄·요양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내 튼튼한 민·관 협력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구는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 후 연속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안심퇴원 통합돌봄 사업’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낙상 제로, 홈케어 사업’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방문 운동 교육을 제공하는 ‘건강 똑똑! 방문운동 사업’ ▷방문요양·차량목욕 등을 지원하는 ‘돌봄 공백 제로, 돌봄 패키지 사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로 대상자 본인, 대상자 가족(8촌 이내의 친족), 후견인 등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부터 실제 서비스 제공까지 1~2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