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E&C, 사우디 현장 임직원에 특별수당 및 휴가 지원

현장 전직원 대상 감사·격려 메시지


지난 31일 SGC E&C 대표이사 명의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장 임직원들에게 전달된 메시지.[SGC E&C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SGC E&C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과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 중인 임직원 전원에게 특별수당을 매달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가족과 편안한 휴가를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국내 호텔 숙박권과 항공권을 지원하고, 별도의 동남아시아 해외여행 상품권도 제공한다.

SGC E&C는 급박한 중동 정세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난 3월초 사우디아라비아 현장 임직원 대상으로 격려와 위로가 담긴 대표이사 메시지를 이미 한 차례 전한 바 있다. 회사는 비상상황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한편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일일 미팅을 통해 지원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내 비상 연락망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소통 체계를 더욱 공고히했으며 현지 임직원의 안전과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

이창모 SGC E&C 대표이사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책임을 다해주고 있는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지 임직원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GC E&C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400억원 규모 에틸렌·프로필렌 설비 공사 ▷2800억원 규모 아이소프로필 알코올 설비 공사 ▷2700억원 규모 EVA 설비 공사 ▷2400억원 규모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PDH/PP) 설비 공사 등 총 4개 프로젝트 현장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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