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의인 시리즈’ 시작…첫 주인공은 ‘제주 화재 진화’ 퀵플렉서영웅

두 아이 아빠 우성식씨…제주도지사 표창패도


김영웅(오른쪽) CLS 최고안전책임자가 제주시 CLS 제주1캠프에서 우성식 씨에게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쿠팡이 새벽 배송 중 아파트 화재를 초기 진화한 퀵플렉서 우성식씨의 이야기를 담은 ‘의인 시리즈’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우 씨는 지난 1월 12일 오전 4시 42분,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송 중 지하 1층에서 연기를 발견해 초기 진화 후 119에 신고했다. 40여 가구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를 막은 공로로 제주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두 아이 아빠인 우 씨는 “낮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야간 배송을 선택했다”며 “주 3회 새벽배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아파트 주민 대표 등 5명이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장면도 담겼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세상의 빛이 되어준 따뜻한 의인들이 많다”며 “의인들은 너무 당연한 일을 했다고 말하지만 쿠팡은 앞으로도 이들의 헌신을 조명해 ‘일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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