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디렉터스, ‘디렉터스 엑스’로 사명 변경… “AI 기반 글로벌 IP 시장 정조준”

(이미지 출처: 디렉터스 엑스)


모델디렉터스가 ‘디렉터스 엑스(DIRECTORS X)’로 사명을 변경하고, AI 기반 IP·콘텐츠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디렉터스 엑스는 기존의 모델 매니지먼트 이미지를 넘어, 인공지능(AI) 기술과 해외 네트워크를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구조로의 확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글로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구축해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사업 구조 전반을 재정비하는 전환점이다.

디렉터스 엑스는 사업부 레이블화를 통해 총 4개의 전문 레이블 체계를 구축하고, 각 영역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유기적 시너지 구조를 정립했다.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를 전개하는 모델디렉터스를 비롯해, 국내 매니지먼트 및 아티스트 브랜딩을 담당하는 엠디렉터스, 배우 발굴 및 콘텐츠 제작을 이끄는 디렉터스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비주얼 기반 크리에이티브를 전담하는 비주얼 디렉터스까지 포함한 이번 레이블 체제는 모델·배우·콘텐츠를 아우르는 확장된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AI’와 ‘글로벌’이다. 디렉터스 엑스는 테크 카테고리 확장을 본격화하며 아티스트 IP에 AI 기술을 접목, 디지털 휴먼과 가상 콘텐츠 등 확장 가능한 콘텐츠 자산을 개발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비 가능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포맷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영운 디렉터스 엑스 대표는 “새로운 사명인 ‘DIRECTORS X’의 ‘X’는 무한한 확장성과 혁신을 의미한다”며 “각 레이블이 축적해온 크리에이티브 역량에 AI 기술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IP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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