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I, 메이요 클리닉 글로벌 쇼케이스 참가… ‘ECG Buddy’ 선보여

25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중 유일한 한국 대표…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 나선다.


의료 AI 기업 ARPI(대표 김중희)가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주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무대에 한국 기업 유일의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ARPI는 지난 4월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서 열린 ‘메이요 클리닉 플랫폼 Accelerate 쇼케이스’에 참가해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25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가운데 한국 기업은 ARPI가 유일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의료기관으로 손꼽히는 메이요 클리닉이 운영하는 Mayo Clinic Platform_Accelerate는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메이요 클리닉 주요 임상과 책임자와 경영진, 투자자, 미네소타 헬스케어 생태계 관계자 등 의료 분야 핵심 인사들이 대거 자리했다.

ARPI는 이틀간 부스를 운영하며 ECG Buddy를 소개했고, 현장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중희 대표이사와 조영진 최고의료책임자(CMO)를 포함한 ARPI 대표단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의료 혁신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김중희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혁신 기관인 메이요 클리닉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한국 기업으로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참가를 통해 ECG Buddy가 글로벌 무대에서 충분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CG Buddy는 응급실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허가와 CE MDR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국내 90여 개 병원에서 매월 20만 건 이상의 심전도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ARPI는 응급실 특화 솔루션 ECG Buddy와 외래·건강검진 시장을 겨냥한 ECG Buddy Clinic을 양대 축으로 삼아, 이번 쇼케이스 참가를 발판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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