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존 H6 Air’ 출시…오픈형으로 게이밍 사운드 차별화

인존 H6 Air. [소니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소니코리아가 게임 내 사운드 방향성과 몰입도를 강화한 오픈형 게이밍 헤드셋을 선보이며 게이밍 오디오 제품군을 확대했다.

소니코리아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의 신제품 ‘인존 H6 Ai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존 H6 Air는 오픈백 구조의 유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무선 연결 대신 유선 방식을 채택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소니 레퍼런스 헤드폰 ‘MDR-MV1’ 기반 드라이버를 게이밍 환경에 맞게 튜닝해 적용했다.

오픈형 설계를 통해 내부 음향 반사를 줄이고 사운드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했다. 게임 플레이 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위감을 높여 보다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드라이버 유닛 구조를 통해 저음과 중저음 영역을 분리해 사운드 디테일을 강화했으며 실제 공간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신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제품은 약 199g 수준의 경량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부담을 줄였다. 기존 상위 모델과 동일한 헤드밴드 구조를 적용해 착용 안정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USB-C DAC를 활용하면 전용 ‘INZONE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상 7.1채널 공간 음향과 이퀄라이저 설정 등을 지원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사운드 디자이너와 협업해 개발한 게임 장르별 오디오 프로파일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게이밍 오디오 제품군을 확대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춘 선택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장시간 플레이에도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과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인존 H6 Air 출시로 게이머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선 오픈형 헤드셋으로 라인업이 확장된 만큼 더 많은 게이머들이 인존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존 H6 Air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으며 16일부터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을 비롯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정식 판매된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인존 H6 Air’ 26만 9000원이다.

신제품 및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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