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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당구연맹이 2030 도하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을 기점으로 국가대표 선발 및 육성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중장기 대표팀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연맹은 설명했다.
연맹은 이달 18~22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1차 선발전을 진행한 뒤, 같은 달 28~29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파이널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3쿠션, 9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등 총 4개 종목에서 실시되며, 이를 통해 총 1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세부적으로 3쿠션 여자부, 9볼 남자부,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에서는 각 3명씩 총 12명을 선발하고, 3쿠션 남자부와 9볼 여자부는 선발전 통과자 2명과 세계랭킹 기준 시드선수 1명을 포함해 종목별 3인 체제로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아시안게임에서 당구 종목은 1998년 태국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해마다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올해 2026 일본 아이치 대회에서는 제외됐다.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로서 대표팀 체계 속에서 집체 훈련, 멘탈 코칭, 국제대회 파견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