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곳곳에 봄비…더위는 한풀 꺾여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새벽부터 흐리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전남권 북부, 경상권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겠다.

19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전남 남부 제외), 대구·경북 내륙·북동 산지·경남 내륙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최고 29도까지 오른 전날보다 더위가 한풀 꺾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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