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지구의 날 ‘1시간 소등’…전국 거점 참여

전시장·서비스센터 일제히 불 끈다
임직원·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토요타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지구의 날’ 맞이 소등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일제히 소등에 나선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렉서스·토요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등 주요 거점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필수 전력을 제외한 실내외 조명을 끄는 방식으로, 본사 사무실과 교육시설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등도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 56주년을 맞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매년 임직원과 딜러,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소등 행사와 함께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커넥트투에서는 텀블러를 가져온 고객에게 음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개인 용기 사용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은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임직원과 딜러,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전국 딜러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김장 나눔, 무료 급식 봉사, 도서 기부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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