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인도 잇는 삼각협력 구조
합작투자 및 비즈플랫폼 구축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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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ESG협회(VANZA)로부터 수석고문 위촉을 받은 류지웅 대표 관련 이미지. |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베트남 ESG협회(VANZA)는 한국의 기업가이자 투자 전략가인 류지웅 대표를 수석고문(Senior Advisor)으로 공식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류지웅 수석고문은 고려대학교 MBA 출신으로, 현재 Y&B Partners(한국)의 대표이사이자 인도 기반 BRIJWOONG International의 공동 창업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재생에너지, 산업 탈탄소화, 탄소시장 등 ESG 핵심 분야에서 투자 유치가 가능한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며, 글로벌 자본ㆍ기술과 현지 실행 역량을 연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VANZA의 류 대표에 대한 수석고문 위촉은 아시아 전역에서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ESG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환경적 가치와 장기적인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려는 움직임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류 수석고문은 금융 조달이 가능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구축,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및 에너지 효율 솔루션 지원, 탄소배출권 및 인증 체계 고도화, 그리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 현지화 촉진 등의 활동을 해왔다. 그는 또 한국~베트남~인도를 잇는 삼각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국경 간 합작투자(JV)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며, 인도의 산업 수요와 한국의 기술력, 베트남의 시장 기회를 연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베트남 ESG 협회는 베트남 아시아 넷제로 얼라이언스(Vietnam Asia Net Zero Alliance)라는 명칭 아래, 베트남의 탄소중립(Net Zero)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기업ㆍ기관 협력 플랫폼으로 출범한 조직이다. VANZA는 베트남 정부가 2050년 Net Zero 달성을 선언한 정책 환경 속에서 기업 커뮤니티를 위한 실행 중심 포럼 및 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됐다. 특히 재생에너지, 순환경제, 탄소배출권 등 핵심 분야에서 기업ㆍ투자자ㆍ전문가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ㆍ자본ㆍ정책을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호치민 중소기업협회(HCM-SME)와의 협력을 통해 출범한 Net Zero 조직은 기업의 기술 접근성과 감축 솔루션 도입을 촉진하는 실질적 산업 실행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아가 VANZA는 교육, 정책 제안, 기술 개발, 투자 연계 등을 포함한 종합 기능을 수행하며,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Net Zero 협력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구조를 갖췄다. VANZA는 단순한 협회를 넘어, 정책~산업~투자를 연결하는 실행형 Net Zero 플랫폼이자 아시아 ESG 협력의 전략적 거점으로 빠르게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ys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