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올해도 스마트 행정으로 교직원 업무 부담 경감

경북교육청은‘스마트 행정’으로 교직원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한다. 경북교육청사 전경.[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경감 사업’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 위주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복잡한 관리 절차를 디지털화해 교직원들이 교육 활동과 본연의 행정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023년도부터 시작해 22종의 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했다.

올해 1분기에는 학교 먹는 물 측정 결과를 나이스 시스템에 자동 업로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QR코드’를 활용한 온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 종이 등록부 중심의 회의 참석 확인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참석 등록부터 결과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학교별 공모사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모사업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학교별 참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특정 학교에 공모사업이 편중되는 현상을 예방하는 등 균형 있는 사업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숙 정책국장은 “업무 경감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불편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데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스마트 행정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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