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갤러리, ‘형식과 개념’ 뛰어넘는 전시회 개최

다음달 5일까지 각기 다른 모두 3건의 전시회 개최


BNK부산은행은 다음달 5일까지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형식과 개념의 제약을 벗어난 새로운 전시를 개최한다. [BNK부산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NK부산은행은 8일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다음달 5일까지 모두 3건의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형식과 개념의 제약을 벗어난 새로운 전시회”라고 설명했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현대인의 내면에 잠재된 감정과 서사를 시각 예술로 풀어낸 Dream with Chezart…‘예술의 꿈을 함께하다’가 열린다.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각자의 내면과 마주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어 16일부터 17일 양일간 2026 작당페스타 ‘청년들의 문화우주, 낯선신호를 따라’가 열린다. 청년들의 고민과 생각을 받아 작가가 이를 풀어내는 청년작당소의 체험형 전시이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고민이나 질문을 남기고, 작가는 이를 도자와 결정체 등의 작업으로 시각화해 청년들의 생각이 실제 전시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6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7인의 중견작가가 참여하는 ‘다른 이야기, 같은 시선’이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다름’에서 비롯된 개별적인 이야기들이 어떻게 하나의 ‘시선’으로 교차하는지를 탐색한다.

부산은행측은 “각기 다른 경험과 사유에서 출발한 작업들을 통해 동시대 회화의 다층적인 풍경과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시선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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