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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지난주 75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 지수가 11일 사상 최초로 7800포인트도 돌파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 대비 4.14% 오른 7808.4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3.70% 오른 7775.31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52% 오른 28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9.91% 오른 18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잇달아 코스피 목표치를 높여잡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반도체 업종의 장기 이익과 증시로의 머니무브로 코스피가 1만2000포인트까지 단기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도 코스피 목표치를 1만선으로 상향했다.
김재승 현대차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설비투자(CAPEX) 증가의 선순환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이익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높아질수록,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정상화와 함께 하반기 코스피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