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동작구청장 후보, 오세훈·나경원과 이수역 합동유세

김정태 “해본 사람이 합니다 … 강남4구 동작, 압도적으로 완성”
오세훈 “김정태와 원팀으로 동작 발전 마무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국민의힘 김정태 동작구청장 후보는 22일 오후 3시 30분 이수역 14번 출구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 의원(동작을)과 합동유세를 갖고 동작구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후보의 ‘점핑UP캠프’ 동작구 일정에 맞춰 마련된 이날 유세에는 김정태 후보와 나경원 의원, 서울시의원·구의원 후보단이 총출동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박수와 응원 구호가 더해지며 ‘동작 원팀’의 결속을 과시했다.

김정태 “해본 사람이 합니다 … 강남4구 동작, 압도적으로 완성“

김정태 후보는 “동작에는 남은 숙제가 너무 많다. 재개발·재건축은 4년째 정체 상태이고, 같은 기간 동작구는 서울시 특별교부금 25개 자치구 중 22위에 머물렀다. 1위 자치구와 격차가 137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나경원 의원실 보좌관 시절 사당종합체육관과 서리풀터널을 직접 추진했고, 이수~과천 대심도 복합터널도 제가 기획한 사람”이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 해본 사람 김정태가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오세훈 시장과 원팀이 되어야 1000세대 미만 인허가권을 서울시에서 동작구로 이관할 수 있고, 신통기획·모아타운·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한 박자 빠르게 돌릴 수 있다”며 “이번에야말로 강남4구 동작을 압도적으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김정태와 원팀으로 동작의 발전 마무리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강남4구 동작은 김정태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오 후보는 “시장이 아무리 비전을 제시해도 구청장이 받쳐주지 못하면 동작은 또 4년을 허비한다. 동작은 김정태와 함께라야 비로소 강남4구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보라매공원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3시 30분 이수역까지 동작 일정을 두 차례 소화하며 ‘동작의 일꾼’ 김정태 후보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나경원 “안방 동작, 몰표로 지켜달라 … 국민의힘 원팀이 답“

나경원 의원은 “전국에서 살려 달라는 전화를 다 거절하고 안방 동작으로 달려왔다”며 “우리 안방에서 몰표를 만들어 김정태 구청장과 함께 동작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나 의원은 이어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폭주를 표로 심판하는 선거”라며 “오세훈을 뽑고, 김정태를 뽑는 것이 동작을 살리고, 서울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시의원 후보 이희원·이수연, 구의원 후보 변종득(2-나, 흑석동·사당1·2동)·이미연·정세열·정유나 등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동작 원팀’ 출정을 알렸다.

김정태 후보는 마지막으로 “5월 29일·30일 사전투표, 그리고 6월 3일 본투표에서 기호 2번 김정태를 찍어주시면, 시작된 변화를 압도적으로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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