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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연합] |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내달 12∼13일 부산에서 열리는 그룹 BTS 공연 기간 숙박 요금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에는 평소 5만원대였던 부산 지역 호텔 객실이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당일 300만원대까지 치솟은 사례 등이 공유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BTS 공연 관람객들에게 부산·경남 사찰 템플스테이 공간을 숙소로 개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부산시는 ‘바가지 요금 단속’에 한창이다. 부산시는 지난 13일부터 고액 요금 부과 등 불공정거래 행위는 물론 공중관리위생법 등 관련 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공연을 20여일 앞둔 시점공연을 20여일 앞둔 시점 고액 숙박료 논란이 부산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월 부산 지역 135개 호텔 등 숙박 업소를 대상으로 숙박료를 조사한 결과 공연이 있는 주말 평균 요금이 전주·차주 대비 평균 2.4배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