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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위한 헌신은 큰 상으로 돌아왔다. 강원환경대상 시상식 |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종남 사무국장은 지난 20여년 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환경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 향상과 그린리더 전문 환경강사 양성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김 사무국장이 제29회 강원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부문별 수상자는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에 ㈜케이에코, 환경보호운동 부문에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에 강원인재원,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에는 한국수달연구센터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에코(대표 박정호)는 도내 중요 생물자원(민물김) 생태 메커니즘 규명 및 최고 권위 학술지 게재, 도내 멸종위기 야생생물(귀이빨대칭이 I급) 최초 발견 및 서식특성 규명, 도내 주요 생태하천 모니터링 및 시민과학 활성화, 환경 분야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한강수력본부(대표 권창섭)는 법적 수면 관리 권한은 없지만 자발적인 수질개선 사업 지속 추진, 사내 환경소식지 발간, 재활용 증대 운동 등 생활 속 환경실천 확산, 환경기념일 환경정화활동, 환경전문가 초청강연 등 자체 행사 지속 시행 등에 기여했다.
강원인재원(대표 김학철)은 흔한 방식의 인재 육성 과정이 아닌, 환경의식 함양 및 생활실천 등 사회에 공헌하는 공익인재 양성, 환경정화 활동 및 무(無)일회용 실천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캠페인 운영, 발달장애인·비문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실천 중심 환경교육 운영 등의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한국수달연구센터(대표 한성용)는 지난 12년간 학생, 군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지속 실시, 지역행사· 세미나 등 참가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및 보전 활동 홍보, 2013년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및 2019년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등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가족상은 춘천시 김혜정 가족, 영월군 황운화 가족, 원주시 노영선 가족, 평창군 이명숙 가족, 강릉시 김남정 가족, 정선군 김석태 가족, 동해시 이미숙 가족, 철원군 백종한 가족, 태백시 박시현 가족, 화천군 윤선주 가족, 속초시 김보년 가족, 양구군 이정권 가족, 삼척시 김지수 가족, 인제군 류은숙 가족, 홍천군 사석원 가족, 고성군 신상열 가족, 횡성군 천재룡 가족, 양양군 김창수 가족에게 돌아갔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상을 제정, 시행하는 주체는 강원특별자치도, KBS춘천방송총국, 강원일보사이다. 시상식은 5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열렸다. 상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8년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