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권 “예비 의료인에게 보건의료체계 이해는 필수”

심평원장, 의대생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의 이해’ 등 교육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은 “보건의료체계를 이해하는 예비 의료인은 향후 진료과목 선택의 시작점과 의료현장에서 역할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최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에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홍 원장은 또 “국민 누구나 어디서든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가 필요하다”며 1차 의료와 지역·필수의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총 3회에 걸친 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관장과의 만남 ▷건강보험제도의 이해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 ▷디지털클라우드센터 방문 ▷상근심사위원 멘토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홍 원장은 “더 많은 의과대학생이 심평원의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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