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문턱 높아도 길은 있다…한유원, 소상공인 76곳 입점 상담회 개최

2025년 한유원 주최 입점상담회 현장 사진 [한유원]


NS홈쇼핑·홈앤쇼핑 등 6개 채널 참여
현직 MD 20명, 입점 전략·판매 컨설팅
QA 심의 코칭까지 무료 지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소상공인의 홈쇼핑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차 홈쇼핑 입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현직 상품기획자(MD)의 1대1 컨설팅을 제공해 우수 제품의 방송 판매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상담회는 오는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다. NS홈쇼핑, 홈앤쇼핑 등 6개 홈쇼핑 채널의 MD 20명과 소상공인 76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소상공인은 홈쇼핑사 MD와 1대1로 매칭돼 자사 제품의 경쟁력 분석을 받는다. 홈쇼핑 입점 전략, 방송 판매 전략, 품질보증(QA) 심의 코칭 등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TV홈쇼핑은 전국 단위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판로지만, 방송 적합성, 상품 구성, 가격 경쟁력, 재고 대응, QA 심의 등 사전 준비 요건이 까다롭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제품력과 별개로 유통 채널별 판매 문법을 익히는 것이 입점의 관건으로 꼽힌다.

한유원은 이번 1차 상담회에 이어 8월에도 2차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목표가 충족되면 모집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홈쇼핑 판로는 진입이 까다롭다는 점이 있지만 TV라는 강력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제품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채널”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이 MD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홈쇼핑 진출 노하우를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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