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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악성 댓글에 반박해 오다 결국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옥순의 SNS 계정은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떠 있다. 계정을 삭제 또는 비활성화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앞서 옥순은 지난 16일 “지피티(GPT) 결혼+임신설에서 벗어나는 법 알려줘”라는 글을 남겨 온라인 상에서 확산 중인 자신을 둘러싼 결혼·임신설에 대한 피로한 심경을 드러냈다.
옥순은 지난 31기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촬영이 끝나고 방송이 시작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별했다고 전한 바 있다.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대중이 자신이 하는 말만 믿어줬으면 좋겠다며 루머를 경계했다.
그럼에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순과 영호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그럴듯한 상세 이야기를 담아 돌았다.
이에 옥순은 해당 루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다. 또한 순자 왕따설에 대해서도 촬영 당시 여자 출연진들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슈데(슈퍼데이트) 따기 전, 왕따설도 그만”, “멀쩡히 잘 살다가 해명할 새도 없이 전국적으로 가해자가 된 하루하루”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덧붙이면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 이후 모임에 참석한 적이 없다”라며 “악의적 추측 그만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서도 “저 하나 망가뜨리는 게 재밌으시냐. 지겹다. 그만하라”며 분노를 표한 바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옥순이 촌장엔터테인먼트 TV 라이브 방송 중 “당사자(순자)가 사과를 받아주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살겠다”고 말했던 점을 언급하며, 이같은 옥순의 적극적인 반박에 실망감을 표출했다.
대중과 신경전까지 벌이는 모양새였던 옥순은 루머와 악플에서 벗어나고자 결국 SNS 계정 삭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