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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생체신호 레이더 전문기업 인지니어스(대표 송문빈)가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Infineon Technologies), 태국 임베디드시스템협회(TESA)와 AI 기반 레이더 환자 모니터링·낙상 감지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지시간 기준 6월 18일 태국에서 열린 ‘Thailand Secure Edge AI Summit’에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인피니언 아시아·태평양 법인 대표 CS Chua, TESA 대표 Wiroon Sriborrirux 교수, 인지니어스 송문빈 대표가 참석했다.
3사는 한국과 태국을 중심으로 관련 솔루션의 실증 및 적용을 추진하고 향후 아시아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서 인피니언은 60㎓ 레이더 칩과 엣지·보안 반도체, AI 개발 플랫폼 등을 제공한다. TESA는 의료 데이터 연동 플랫폼과 다국어 애플리케이션, 태국 내 실증 환경 및 인증 지원을 담당한다. 인지니어스는 레이더 기반 생체신호 및 낙상 감지 AI 알고리즘 개발과 사업화를 맡는다.
해당 솔루션은 비접촉 방식으로 환자의 호흡, 심박 등 생체신호와 낙상 여부를 감지하고 의료진 및 보호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병원과 요양시설뿐 아니라 재가 돌봄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인지니어스는 레이더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문빈 인지니어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태국을 시작으로 관련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