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프 총리 초청…대통령 등과도 만남
무역·에너지·국경안보·인적교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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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서명한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로이터] |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파키스탄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23일 파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파키스탄을 방문해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을 예방하고 샤리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 유수프 라자 길라니 상원의장과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등 파키스탄 주요 인사들도 페제시키안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파키스탄 방문은 지난해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다.
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 전반을 점검하고 무역, 에너지, 국경 안보, 인적 교류, 지역 연계성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해 서명한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 이후 진행 중인 외교적 관여와 상호 이해관계의 지역적·국제적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또 이번 방문은 두 나라의 역사적·문화적 유대를 더욱 심화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반영하는 것이자 이 지역의 평화·안정·지속 가능한 진보를 위한 공통의 열망을 부각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