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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 참여자들이 하회마을에서 탈춤 따라 배우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의 안동 특화 프로그램 1회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브라질 등 49개국에서 온 연수 참가자들은 안동에 머무르며 대표 문화유산인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탐방했다.
특히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의 정신과 한국 정신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회마을에서는 하회탈 만들기, 탈춤 따라 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미국에서 참가한 김지후 군은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안동 특화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2주 연속 진행 후 1주 휴식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안동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되새기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동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계인이 찾는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