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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의 라민 야말이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AFP] |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스페인과 우루과이는 27일(한국시간) 오전 9시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를 진행한다.
스페인과 우루과이 모두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우선 1승 1무로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스페인은 32강전에서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나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승리를 거둘 시 선두를 차지, J조 1위인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루과이는 앞선 예선 2경기에서 비교적 약채로 평가 받았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보베르데 제도한테 비기면서 32강 진출 적신호가 커졌다.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할 시 우루과이는 일찌감치 짐을 싸야 된다.
승리가 필요한 만큼 양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스페인은 바에나, 오야르사발, 라민 야말, 페드리, 로드리, 메리노, 쿠쿠렐라, 쿠바르시, 라포르트, 요렌테, 시몬을 선발로 내세운다.
가장 주목할 선수는 단연 라민 야말이다.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에이스인 라민 야말은 지난해 리그에서만 28경기 16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의 중원 사령관인 페드리와 로드리의 활약도 눈여겨볼만한 하다.
이에 우루과이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인 발베르데를 비롯해 한때 손흥민의 동료였던 벤탄쿠르(토트넘)과 아라우호, 누녜스, 카노비오, 우가르테, 사나브리아, 올리베라, 카세레스, 바렐라, 무슬레라를 투입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이겨야 한국이 32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48개국이 진출하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 조 3위 상위 8개 국가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현재 32강 경쟁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