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 과학토크쇼 KBS ‘장영실쇼‘가 확 달라진 새로운 세트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나눔’을 주제로 이야기 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에도 사람 뺨치는 나눔의 온정을 엿볼 수 있다. 침팬지는 고아가 된 침팬지를 입양해 먹이고, 사냥하는 법을 가르치며 제 자식과 똑같이 돌본다. 놀라운 점은 이들 대부분이 유전적으로 아무 상관이 없는 남남이라는 것.
현대사회는 약육강식의 원리와 경쟁을 통한 적자생존이 제1법칙으로 생각되어오고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남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대가없이 자신의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나눔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에도 사람 뺨치는 나눔의 온정을 엿볼 수 있다. 침팬지는 고아가 된 침팬지를 입양해 먹이고, 사냥하는 법을 가르치며 제 자식과 똑같이 돌본다. 놀라운 점은 이들 대부분이 유전적으로 아무 상관이 없는 남남이라는 것.
동물의 피를 먹고 사는 흡혈박쥐는 자신이 흡입한 피를 배고픈 동료에게 나누어주기도 한다. 왜 수많은 동물들이 냉혹한 야생의 세계에서 서로 도우며 살고 있는 것일까? 1월 31일 ‘장영실쇼’에서는 생명체가 가진 이타성의 본질을 밝힌다.
한겨울, 점퍼도 입지 않고 추위에 떨고 있는 아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한 아동보호단체가 실험 카메라를 공개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 소년이 얇은 옷을 입은 채 추위에 떨고 있다. 시민들은 자신과 아무 연관이 없는 이 아이를 위해 기꺼이 옷을 벗어준다. 심지어 자신은 반팔을 입고 추위를 견뎌야 하는데도 말이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실험을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똑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자세한 내용을 이번 ‘장영실쇼‘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장영실쇼‘에는 생물학의 대중화를 꿈꾸는 생물학자 장수철, 나눔이 가져오는 신체의 변화를 소개할 의사 박현아,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심리학자 김경일, 쏙쏙 이해하기 쉬운 중‧고등학생 맞춤설명 과학강사 장풍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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