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방소주 광고모델, 드라마, 영화 등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미모의 배우 A(24ㆍ여)씨가 마약성 의약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성형외과에서 통원치료를 받으며 홀로 병실에 남아있다가 간호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진통제를 훔쳤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의약품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성형외과에 들어가 마약류 진통제의 일종인 펜타민 캡슐 한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펜타민은 모르핀 성분을 포함한 진통제로, 마약류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성형외과에서 통원치료를 받으며 홀로 병실에 남아있다가 간호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진통제를 훔쳤다.
하지만 A씨는 뒤늦게 약품이 사라진 것을 눈치 챈 병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A씨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마약류인줄 몰랐다”며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류 의약품은 병원, 약국에서 엄밀하게 관리된다. 병원의 경찰 신고가 있었던 것은 마땅한 수순이다. 몰라서 그랬다는 A씨의 변명이 경찰 조사에서 얼마나 통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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