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RBW(이하 RBW)는 지난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픈 특강을 개최하였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현재 RBW에서 운영중인 교육 콘텐츠 청사진에 대한 생각도 함께 밝혔다.
이날 특강은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는 주제로 RBW 김진우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콘텐츠업 종사자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진우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전속 아티스트 제작과 함께 다양한 파생 콘텐츠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서의 비즈니스 플랜을 모색하는 발상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현재 RBW에서 운영중인 교육 콘텐츠 청사진에 대한 생각도 함께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 대표님의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 사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었고, 산업을 통찰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RBW는 ‘차세대 자립형 인디 뮤지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라는 프로젝트로 인디 뮤지션 양성 교육을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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