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아메리카 총자산 5억 달러

지난 1일 명칭을 바꾼 ‘신한 뱅크 아메리카(행장 제프리 이)’가 지난 3월말 기준 총자산이 5억 달러(4억9천6백만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신한 뱅크 아메리카가 발표한 자료에 지난해 대비(3억7천5백만 달러) 약 30%에 육박하는 성장을 기록했으며 총예금고는 약 4억3,000만달러로 1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1분기중 총대출(Total Loan)은 전년도(2억7천9백만 달러)에 비해 30%가 넘는 수준인 3억7,2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순이익(Net Income)은 지난해 85만9,000달러에서 약 30만 달러 증가한 88만9,000달러로 나타났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0.24% 향상한 1%,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0.26%  늘어난 6.01%로 나타났다.

박상균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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