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빅뱅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의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는 ‘믹스앤매치’는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믹스앤매치’에는 지난해 ‘WHO IS NEXT:WIN’ B팀의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새로운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까지 총 9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MARCH)’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성과 유인나는 마이크를 잡고 행사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WIN’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 지난해 이 자리에서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대성은 “양현석 대표님이 ‘WIN(윈)’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는 ‘믹스앤매치’는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믹스앤매치’에는 지난해 ‘WHO IS NEXT:WIN’ B팀의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새로운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까지 총 9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에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대성이 오랜만에 보네”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열심히 하길”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내가 응원하는 멤버가 붙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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