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달 17일부터 컨포밍 론 시행”

빠르면 이번달 17일을 전후로 상향 조정된 컨포밍 론이 시행될 전망이다.

그동안 컨포밍 론 상향 조정 발표후 모기지 이자율이 내려가지 않는 시점에서 컨포밍 론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돼왔다.
또한 지난주 대형 랜더 기관인 Thorne Berg의 마진 콜(일종의 어음)부도 위기상황이 초래되면서 융자업계에 불안한 분위기마저  감돌아 컨포밍 론 실효에 부정적 입장의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웰스파고,인디맥을 중심으로 한 대형 랜더들과 인베스터들이 이번달 17일을 전후로 4월 첫째주안에 컨모밍 관련 융자 상품을 내놓으며  컨포밍 론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인 융자업체 NBGI(대표 정재웅)도 이번달 17일에서 24일 안에 새로운 컨포밍 론 융자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혀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를 던져주고 있다.

NBGI의 정재웅 대표는 “지난주 컨포밍 론 만을 다루는 Thorne Berg의 위기상황이 초래되면서 융자 시장이 잠깐 패닉 상태였다”고 말하며 “하지만 주류시장의 대형 랜더와 투자자들이 컨포밍 론의 가이드라인을 발빠르게 만들며 대처하고 있어 시장의 흐름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기지 이자율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인베스터들이 위험부담감에 이자율이 높은 모기지 채권만을 구입하고 있어 이자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연방정부에서 페니메와 프레디맥에 낮은 이자율의 채권을 사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어 집값 안정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또한 컨포밍 론의 시행이 당장의 효과를 가져오기는 무리지만 주류 부동산 시장에선  차압이 줄어들고 이자율이 떨어지며 집값이 안정되어 소수계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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