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신의 손’에서 김윤석은 극 후반부 강렬한 카리스마로 극 전체를 압도하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잠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타짜’ 시리즈에서 김윤석은 악의 화신이자 전설의 타짜 아귀 역할로 그만의 분위기로 표현해내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극강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타짜-신의 손’에서 아귀 김윤석은 전편보다는 다소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지만, 그가 풍겨내는 아귀의 여유 있는 카리스마는 전편을 훨씬 능가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아귀는 만화에나 나올 법한 캐릭터이지만, 김윤석의 연기 내공으로 만들어진 존재감은 극 후반을 한껏 눌러주며 극도의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이끌고 나간다.
‘타짜-신의 손’의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 또한 캐스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하고 공을 들인 캐릭터 중 하나가 바로 아귀이다. 강형철 감독은 영화 ‘타짜’에서 아귀는 김윤석 외에는 어떠한 배우도 떠오르지 않았다고 얘기했을 만큼 절대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만약 ‘타짜3′가 만들어진다면 수많은 영화 팬들이 가장 궁금해지는 캐릭터 가운데 하나가 바로 김윤석이 연기하는 아귀일 것이다.
한편 김윤석은 개봉 중인 영화 ‘해무’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발휘하였다. ‘해무’는 전진호에 몸을 싣고, 만선의 꿈을 안고서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윤석은 극 중에서 마지막까지 배를 지키려는 선장 강철주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적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해무’의 기둥 노릇을 완벽하게 해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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