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동희, 아프리카 아동 산수책 보급 운동 나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동희가 디자인과 예술을 통해 아프리카를 돕는 모임 ‘웰던 프로젝트’와 함께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산수책 보급 운동 나선다.

조동희는 7일 싱글 ‘검은 아이’를 발표했다. ‘검은 아이’는 조동희와 ‘웰던 프로젝트’가 함께 노래와 동화책, 영상을 만드는 작업의 일환이다. 동화책과 영상에는 ‘웰던 프로젝트’가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만든 산수책 ‘웰던 매스매틱스(Well Done Mathematics!)’의 주인공인 아프리카 소년 디디에가 동물음악단과 함께 세상 이곳 저곳을 누비며 스스로 어려운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이 프로젝트의 수익은 산수책을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보급하는 데 쓰인다.

한편, 조동희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포크의 대부 조동진과 포크 듀오 ‘어떤날’ 조동익의 동생으로 조규찬의 ‘조용히 떠나보내’의 작사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하나음악 옴니버스 : 뉴 페이스(NEW FACE)’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걸어왔다.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이곳에 오면’을 작사하고 신윤철과 함께 했던 밴드 원더버드의 보컬로 활동했던 조동희는 지난 2011년 첫 정규애범 ‘비둘기’를 발매한 바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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