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못잡고 노홍철 음주운전만 잡았나?

[헤럴드경제]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모델 장윤주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 날이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불법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량을 잠시 이동시키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공교롭게도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한 7일은 장윤주의 생일이기도 해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무한도전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누리꾼으로부터 ‘실제로 사귀었으면 하는 커플’로 불리기도 했기 때문에 그런 추측이 난무했다.

▲사진=OSEN

그러나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했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디스패치가 장윤주의 생일을 맞아 노홍철과 장윤주가 데이트를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함정취재를 했으며 결국 노홍철의 음주운전을 포착한게 아니냐 하는 주장을 내놓고 있어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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