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기내 흡연 심경밝혀…“공황장애 때문에…”

[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기내 흡연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은 김장훈이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죄송합니다. 저간의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잡혀 있는 방송프로그램이나 행사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참여할 수 없을듯 하여 부득이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죄송합니다”며 언론을 통해 알려진 자신의 기내 흡연 사실과 이를 통해 출연 예정이던 방송에 나갈 수 없는 점을 사과했다.

사진 = 김장훈 페이스북 캡쳐

또한 “더욱 죄송한건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래야지..생각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 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보니 40여일이 지나면서 제 맘 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 그점이 더욱 죄송합니다”며 뒤늦게 SNS를 통해서 뒤늦게 언급하는 점을 사과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발 인천공항행 대한한공 KE902편을 타고 귀국하던 중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우려 시도했고, 이에 승무원이 김장훈을 화장실에서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매체는 김장훈이 경찰 조사를 통해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ks00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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