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장위안 몰카, 줄리안 눈물에 300만원 ‘선뜻’

[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전현무와 장위안, 알베르토가 몰래카메라에 속아 줄리안에게 선뜻 돈을 빌려줬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M.I.B 멤버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만우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전현무, 장위안, 알베르토를 속이고 100만원을 빌려달라고 몰래카메라를 꾸몄다.

먼저 줄리안은 전화로 이들 세 사람에게 100만원을 빌렸다. 줄리안은 이후 세 사람을 따로 만나 “돈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우리는 친구라서 상관없는데, 니가 사기라도 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며 그를 걱정했다. 


이에 줄리안은 눈물 연기까지 선보였고 놀란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위로에 나섰다. 전현무 역시 줄리안을 걱정하며 “앞으로 무슨 일 할 땐 형한테 말하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전현무는 “솔직히 그런 마음은 있었다. 돈을 못 받으면 어떡하지 하고 말이다”며 “그런데 ‘아, 다음주에 보지? 신변은 확보가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알베르토는 “오늘 끝나고 사기 친 사람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장위안도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장위안은 “돈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의 모습이 보기 싫다. 또 하나는 친구의 눈물이 가장 싫다. 그래서 돈을 빌려준 날 눈물 보기 싫다고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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