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타이니지가 국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멤버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일 타이니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사실상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해체라고 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니지의 계약 기간은 3~4년 정도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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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
관계자는“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에서 큰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팀 유지가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국내 활동은 중단됐고, 두 멤버가 태국 활동을 원했기 때문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당분간 두 멤버는 태국에서, 도희는 국내에서 각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도희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뒤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그룹 활동보다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응답하라 1994’에서 배우로 데뷔하면서 입지를 다졌고 이후 시트콤 ‘하숙 24번지’,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영화 ‘터널 3D’, ‘은밀한 유혹’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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