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아시아 아르젠토, 남다른 한국 사랑…“개봉일 23일 완벽해”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배우 아시아 아르젠토가 새 연출작 ‘아리아’의 한국 개봉에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아시아 아르젠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리아’(수입/배급 ㈜엣나인필름)의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를 차례로 업로드하며 한국 개봉을 홍보해왔다. 또 ‘아리아’의 한국 개봉일인 23일이 완벽한 숫자라며 멘션을 보내는 것은 물론, 언프리티 랩스타의 ‘치타’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까지 업로드했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리아’를 선보였던 아르젠토 감독은 부산 곳곳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한국 팬들에게 직접 한국어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또 5년 전 한국을 찾았던 아버지이자 이탈리아의 호러 거장인 다리오 아르젠토로부터 “한국에는 열광적인 관객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한국과 한국 관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리아’는 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과 부산국제영화제, 마리끌레르영화제 등에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아홉 살 소녀 아리아의 지독한 성장통을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주연을 맡았다.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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