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베테랑’이 개봉 3주차에도 주말 100만여 명을 동원하며 어느덧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의 900만 돌파 시점은 ‘국제시장’(25일), ‘7번방의 선물’(27일), ‘변호인’(20일) 등 역대 1000만 영화의 기록을 훌쩍 앞선 것이기도 하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면서, 올해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22일)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은 23일 하루 892개 스크린(4633회 상영)에서 52만4143명을 모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04만2860명으로 이번 주 중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졌다.
‘베테랑’의 흥행 속도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암살’(누적 1158만9273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눈길을 모은다. ‘베테랑’은 900만 관객을 모은 시점이 ‘암살’(20일)보다 하루 앞서면서, 올해 한국영화 최단 기간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베테랑’은 개봉 3주차 주말 양일 간 무려 106만 관객을 모으면서, 같은 시기 약 80만 관객(8월 8일~9일)을 동원한 ‘암살’보다 더 뜨거운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의 900만 돌파 시점은 ‘국제시장’(25일), ‘7번방의 선물’(27일), ‘변호인’(20일) 등 역대 1000만 영화의 기록을 훌쩍 앞선 것이기도 하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면서, 올해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22일)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류승완 감독 특유의 유머, 소시민 영웅 ‘서도철’의 활약이 주는 카타르시스 등이 영화의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뷰티 인사이드’, ‘판타스틱4’ 등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예매율 1위(28.2%, 24일 오전7시4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지키면서, 개봉 4주차 흥행 전망 또한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