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발라드의 대가’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엠씨더맥스의 드러머 전민혁은 지난해 이수의 ‘나는 가수다3’(MBC) 출연을 두고 불거졌던 불화설 등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지난 2014년 1월 정규 7집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한지 2년만에 컴백한 엠씨더맥스는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준비를 많이 했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보답해 드리기 위해 앨범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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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엠씨더맥스 8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사진=헤럴드경제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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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엠씨더맥스 8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사진=헤럴드경제DB] |
이번 앨범에서는 ‘엠씨더맥스 표’ 정통 락발라드를 기반에 두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모습도 엿보였다.
보컬 이수는 “대중이 엠씨더맥스에게 바라는 음악은 후렴 부분에서 고음으로 터지는 정통 락발라드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 음악도 담으려 했고, 이외에도 고음을 많이 쓰지 않아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도록 힘 빼는 작업에도 신경을 썼다”라며 “그동안 들어오셨던 엠씨더맥스 음악과는 조금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록된 10곡 가운데 정통 락발라드 곡으로는 타이틀 곡인 ‘어디에도’와 4번 트랙 ’괜찮다가도’, 6번 트랙 ‘어김없이’가 앨범에 실렸고, ‘아스라이’와 ‘페일 블루노트(pale blue note)’에서는 다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페일 블루 노트’에는 트럼펫과 트럼본 사이 음역대를 내는 ‘플뤼겔혼’이라는 악기를 사용해 음색을 살렸다.
이수는 이어 “공연 때 이 노래들을 어떻게 부를지 걱정된다”라며 “곡 녹음을 어떻게 하기는 했지만 공연에서 소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일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 ‘파토스’는 28일 0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2월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수원 등에서 전국 투어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