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안방극장이 또 한번 이병훈을 택했다. ‘옥중화’가 단 2회만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가 전국 기준 20.0%로 동 시간대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고 시청률 제왕의 자리를 지켰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1.9%를 기록했다.
전회 방송분보다 전국 기준 2.7%(17.3%), 수도권 기준 3.1%(18.8%) 포인트 올라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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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옥중화’ 캡처] |
이날 방송에선 옥녀(정다빈)와 윤태원(고수)이 전옥서에서 만나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옥서에 수감돼 있던 윤태원이 전옥서 다모 옥녀에게 칼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 이들은 의기투합해 왈패 두목을 해치운 후 윤태원은 무사히 전옥서를 나가게 된다. 윤태원과 옥녀의 첫 만남이 2회 만에 등장해 향후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소녀 옥녀와 미스터리한 조선상단의 인물 윤태원이 만나 벌어지는 어드벤처 사극이다. ‘대장금’, ‘허준’, ‘동이’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끌며 사극의 거장에 오른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만나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미세스캅2’는 전국 기준 10.0%, 수도권 기준으로는 10.9%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다.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