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지각 논란…“첫무대 가수가 축제 다 끝나서야 나타났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대학 축제 스케줄에 지각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약속된 시간보다 무려 1시간30분 가량 늦게 현장에 나타난 ‘아이오아이’에 팬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케이블 방송 Mnet의 ‘프로듀스101’로 데뷔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이번 대학 축제시즌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스타 중의 스타였다.

아이오아이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팬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실제로 지난 12일 축제에 ‘아이오아이’를 섭외한 세종대학교 축제에는 이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세종대학교 축제에서 밤 10시 첫무대에 오르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는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30분 가량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이에 첫 무대를 하기로 약속한 가수가 엔딩무대를 장식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이오아이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팬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당시 현장에 있던 팬들은 “첫무대로 예정된 가수가 축제 다 끝나서 나타나다니 제정신인가”, “이럴거면 스케줄을 잡지 말았어야한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는 아이오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무리한 스케줄을 잡은 소속사의 잘못”이라며 ‘아이오아이’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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