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정판 ‘멜론에이슬’…20개국에 수출한다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수출 전용 신제품 ‘멜론에이슬’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국·일본·베트남·호주·영국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 13도로 은은한 멜론 향과 소주 특유의 깔끔함을 결합했다. 기존 제품군과 달리 블랙 컬러 패키지를 적용해 ‘한정판’ 감성을 강조했다.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 레몬에이슬에 이은 다섯번째 수출 전용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과일 리큐르 제품의 해외 판매량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약 59%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글로벌 RTD 주류 시장은 2029년 약 7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신제품 관련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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