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운영

19개 초등학교 신청…환경 체험 교육


울산시 남구 중앙로 소재 수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7일 진행된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에 참가한 뒤 포즈를 취했다. [울산남구청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남구와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해양환경보호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생포 고래박물관 소속 문화예술교육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기후변화로 위협받고 있는 해양생태계의 현실을 알리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관내 19개 초등학교가 2개 학급씩 38회 신청을 한 가운데 지난달 7일 수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1차시에 ▷고래의 종류와 장생포의 역사 ▷해양환경 변화 ▷기후위기 영향 등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2차시에 ▷폐우유팩을 활용한 필통 만들기 ▷폐가죽 카드지갑 제작 등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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