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5분 거리 청년안심주택…‘호반써밋 양재’ 청약

8~10일 청약 접수…12일 당첨자 발표


호반건설 ‘호반써밋 양재’ 투시도. [호반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건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의 청약 접수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87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양재 청약 접수를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호반써밋 양재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23~54㎡(이하 전용면적)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23㎡ 19가구, 40㎡ 3가구, 45㎡ 4가구, 46㎡ 32가구, 51㎡ 64가구, 54㎡ 16가구다.

청약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되며, 당첨자 세대 확인 이후 계약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체결된다.

청약은 호반써밋 양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특별공급은 청년과 신혼부부 유형으로 공급되며, 일반공급은 신혼부부 유형으로만 공급된다. 청약 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 타입별로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다. 신혼부부는 혼인 후 7년 이내인 자, 예비 신혼부부는 해당 주택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등이 대상이다. 세부 자격 요건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반써밋 양재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 세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돼 보증금 반환 안전성도 확보했다.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개발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말죽거리공원, 매헌시민의숲, 양재천근린공원 등이 있고, 코스트코와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초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실수요자를 고려한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54㎡ 타입에는 일반적인 청년안심주택에서 보기 드문 3룸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서재, 드레스룸, 자녀 방 등 입주민 생활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호반써밋 양재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양재는 양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라며 “합리적인 임대 조건과 편리한 주거 환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만큼 청년과 신혼부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써밋 양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세대의 V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현장 상가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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