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5/20140514000182_0.jpg)
이에 이루는 국내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연 기획부터 연출, 안무, 의상, 편곡 등 모두 과정에 참여하며 공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14일 이루 소속사 측은 “지난 해 4월 2만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오는 5월 오후 7시부터 인도네시아 라파안디 스나얀 축구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4 Eru Concert in Jakarta HIDE &S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루는 이번 콘서트에서 ‘까만 안경’ ‘흰눈’ ‘미워요’ 등 히트곡은 물론 K-POP 댄스 무대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가수 에일리와 인도네시아 인기가수 아다밴드가 특별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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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루는 국내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연 기획부터 연출, 안무, 의상, 편곡 등 모두 과정에 참여하며 공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그는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과 또 한 번 멋진 추억을 갖게 돼 기쁘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제작된 ‘까만안경’ 음반의 완판, 영화 ‘헬로우 굿바이’ 티켓 연일 매진, 게릴라콘서트 2만명 동원, 한국 가수 최초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 출연 등 연일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 위촉, 현대자동차 광고모델, 비타500 광고모델, 롯데 면세점 광고 모델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루는 콘서트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출국한다.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