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이나영의 단편영화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인 이나영과 원빈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두 사람은 올해부터는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나영이 ‘하울링’ 이후 2년여 간 활동이 뜸해서 팬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이번 단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것”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24일 이든나인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나영이 단편영화나 예술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과거 시네마테크에서 예술영화 GV에 나선 적도 있다”며 “본인이 ‘족구왕’을 좋게 보고해서 출연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KT&G 상상마당 측과 이든나인은 이나영이 우문기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슬픈 씬’에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나영이 ‘하울링’ 이후 2년여 간 활동이 뜸해서 팬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이번 단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것”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원빈 역시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작품은 없지만 여러 편을 검토 중이다. 그간 열의는 있었는데 (복귀) 기회가 닿지 않았던 것”이라며 “워낙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찾아뵐 생각이다”고 말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2010) 이후 5년여 간 공백기를 가져왔다. 그 기간 이창동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영화 제작이 무산되면서 복귀가 좌절됐다. 연인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인 이나영 역시 영화 ‘하울링’(2012) 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한편 이나영이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배우 안재홍과 호흡을 맞춘 ‘슬픈 씬’은 패션 매거진 ‘W Korea’와 KT&G 상상마당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인 ‘맥무비 프로젝트-여자, 남자’ 중 한 편으로 오는 3월 상영된다. 음향 스태프 붐맨과 비밀스런 사랑을 했던 어느 여배우가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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