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써드스톤의 박상도가 첫 솔로 앨범 ‘길위에서’를 발표했다.

박상도는 “록 밴드의 꽉 찬 사운드가 아닌 통기타, 하모니카의 공간 위에 노래를 부르는 것은 마치 벌거벗는 기분이었다”며 “목소리가 점점 하모니카 소리를 닮아갔고, 매일같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다 보니 새로운 목소리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의 계절’과 ‘거리의 악사’를 비롯해 ‘슬픈 낙타’ ‘새벽비 가(歌)’ ‘반해버렸네’ ‘작심삼일’ ‘마이 웨이(My Way)’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번호표남자’ ‘아리랑고개로’ 등 10곡이 실려 있다. 박상도는 지난 2012년에 벌인 첫 버스킹(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4년 동안 길 위에서 떠올렸던 악상들을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

박상도는 “록 밴드의 꽉 찬 사운드가 아닌 통기타, 하모니카의 공간 위에 노래를 부르는 것은 마치 벌거벗는 기분이었다”며 “목소리가 점점 하모니카 소리를 닮아갔고, 매일같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다 보니 새로운 목소리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상도는 오는 5월 9일 서울 신촌 인디톡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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