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이브라히모비치’ 개명신청? “알아봤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정준영이 유명 축구선수 이름 ‘이브라히모비치’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려다 실패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영된 ‘1박2일’ 방송분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본명은 ‘윤동구’였으나 스무살 때 ‘윤시윤’으로 개명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정준영이 “(자신도)이름을 ‘이브라히모비치’로 바꾸고 싶어서 알아봤었다”고 언급해 과거 개명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놓칠세라 네티즌 수사대는 과거 개명 불허사례를 찾아 정준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매일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2011년 대구지법은 유명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름을 따 ‘이브라히모비치’라는 이름으로 개명신청을 한 B씨의 개명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국적에 대한 혼란을 줄 수 있고 누가 들어도 외국인이라고 착각할 만한 이름이기 때문에 개명을 허가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잘생겼는데 웃긴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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