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안 사고 우려 커지는 가운데
피싱메일 무작위 발송 움직임 감지
피싱메일 무작위 발송 움직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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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다룬 영화 ‘보이스’ 한 장면. [영화 ‘보이스’ 장면 캡처]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금융 관련 보안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을 사칭한 해외송금 관련 피싱메일이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고 우리은행이 금융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을 사칭한 피싱메일은 ‘SWIFT(국제금융결제망) 해외송금 요청 접수’, ‘24시간 내 미확인 시 송금 자동 승인’ 등의 문구로 ‘거래내역 확인’ 버튼을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악성 사이트로 연결된다.
우리은행 측은 “해외송금과 관련한 확인 또는 승인 요청 메일을 발송하지 않는다”며 “해당 메일을 수신한 경우 주의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