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대구시장 예비후보, 대구 산단 릴레이 간담회 열어

윤재옥 의원은 지난달 서대구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이번달 18일 대구제3산업단지, 25일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 등을 차례로 찾아 관리공단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윤재옥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윤재옥 국회의원이 지역 경제의 심장부인 주요 산업단지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윤 의원은 지난달 서대구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18일 대구제3산업단지, 23일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 그리고 지난 25일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를 차례로 찾아 관리공단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윤 의원은 단순히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차원을 넘어 대구의 산단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비쳤다.

윤 의원은 간담회에서 “대구가 미국 오스틴과 같은 ‘남부권 실리콘 힐스’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단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규제 프리존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등 과감한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앵커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제3산단의 폐수처리 및 주차장 확충 문제부터 시티밸리산단의 근로자 복지시설 건립과 도시철도 4호선 관련 현안까지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산단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윤재옥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기업인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으며 신속한 산단 환경 개선과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대구 산단이 미래 산업 수출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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